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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짱!!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버린 요즘, 날씬한 몸매를 위해 한번쯤은 다이어트라는 프로젝트에 도전을 해본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돌아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패의 원인은 잘못된 방법을 선택했거나 나약한 마음 일수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살을 빼는 것이 피나는 노력과 뼈를 깎는 고통을 요구할 만큼 아주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살! 그 원인을 알고, 조심한다면 조금은 살이 덜 찔 수 있겠죠?

     

     

     

     

    적을 알자, 비만을 일으키는 원인

     

    비만은 단 한 가지의 원인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다. 그 원인들로는 약물이나 내분비 질환, 유전적인 원인으로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은 섭취하는 에너지가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많을 때 에너지 과잉으로 생기게 되는 것이다.

     

     

     

    ▲몸속의 넘치는 에너지!

     

    우리 몸은 음식물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작용과 받아들인 에너지를 소비하는 작용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이 균형이 깨어진 경우 비정상적으로 에너지의 필요 요구도는 높아지게 되어 많이 섭취하지만, 적절한 에너지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게 된다.

     

     

    ▲ 식사 습관으로 인한 비만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거나 기름기가 많은 서양 음식문화는 비만의 일등 공신이다. 또한 식사를 너무 빠르게 하거나, 과다하게 먹기, 한 번에 다량 먹는 폭식과 같은 습관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균형을 깨트려 살이 찌게 된다.

     

     

     

     

    ▲ 부모님이 물려주신 비만?

     

    부모님의 한 분이 비만인 경우 그 자녀는 40%의 비만 가능성이 있으며, 부모님 두 분 모두가 비만일 경우 약 60% 정도가 비만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부모님의 비만은 자녀들에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기초대사율이 낮은 유적적인 요인과 함께 부모님의 식습관이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비만을 부르는 불안한 마음

     

    불안한 마음에 대한 심리적 보상을 하기 위해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먹는 것을 통해 해결하려는 습관으로 비만은 물론 탐식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차성 비만도 의심해 보자~

     

     

     

    비만 환자의 95% 이상이 과도한 열량 섭취와 부족한 신체 활동량으로 인해 생기는 단순비만이다. 그러나 질병이나 약물로 비만이 생기기도 하는데 섭취량의 증가나 활동량의 감소가 없는데도 체중이 자꾸 늘어난다면 이차성 비만을 의심해 보자

     

     

    ▲ 약으로 인해 생기는 비만

     

    필요에 의해 약을 복용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살이 찌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약을 복용할 경우 우리 몸의 균형에 변화가 생겨 몸의 수분 축적이 늘어나고 식욕을 촉진시키고,

     

    또한 천식, 알레르기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제제,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제제, 항히스타민 제제의 약들도 식욕을 향상한다. 그 결과 몸의 에너지 요구도가 증가되어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

     

     

     

    ▲ 신경계 질환

     

    내분비계 질환으로 대표적인 비만의 원인은 얼굴과 목, 몸에 지방이 많아져 대체적으로 얼굴이 둥글고 통통해 보이는 쿠싱증후군이 있다. 또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동반한 환자는 신체 대사율이 저하되어 비만해지기 쉽다.

     

     

     

    일차성 비만 이차성 비만

    ● 활동량의 절대적인 감소

    ● 열량은 높으나 영양가가 부족한 음식 증가

    ● 충분하지 못한 수면시간

    ● 흡연, 음주

    ● 부모의 유전적 요인

    ● 우울증과 스트레스

    ● 호르몬, 일부 항정신성 등의 약물


    ● 신경 및 내분비계 질환 등으로 인한 질병

     

    비만의 예방(관리) 방법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을 교정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신선한 과일, 채소, 닭고기, 생선, 견과류, 전분 등의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적어도 150분의 신체 활동을 매주 권장하며, 무게를 감량하려는 경우 더 많은 운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몇 가지 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적절한 식습관: 식사를 할 때는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를 피하고, 과일, 채소, 닭고기, 생선 등 건강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2. 운동: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심한 운동이 권장됩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운동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다양한 운동 방법이 있습니다.

     

     

    3. 수면: 충분한 수면은 비만 예방에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7~8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비만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요가, 명상, 산책 등이 있습니다. 또한 취미생활을 가지거나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5. 전문가와 상담: 전문가와 상담하여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양사나 운동 전문가와 상담하여 식습관과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6. 서적, 영상 자료: 서적이나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비만 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운동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조합하여 비만 예방과 관리를 진행하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